‘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 지난 12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 소위원회에서 여당추천 위원들은 TV조선 <판>에 대해 ‘문제없음’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11월 27일 여당추천위원들은 야당 추천 위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JTBC<뉴스9>와 채널A <직언직설>에 대해 모두 ‘문제없음’으로 의결까지 해버렸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일부 지자체장들을 일방적으로 ‘종북’으로 매도하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패널로 출연시키거나, 정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으로 내보내며 확대 재생산 했던 방송입니다. 정 씨의 발언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명예훼손 판결까지 받은 사안입니다. 그러나 방통심위 여당추천 위원들은 해당 프로그램들을 적극 감싸며 ‘문제없음’을 주장한 것입니다.


-. 반면, KBS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 결정을 내리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축소보도하는 언론보도 행태를 비판한 KBS 옴부즈맨 프로그램 <TV비평 시청자데스크>에도 징계를 내리는 등 여당과 정권에 불리한 이슈에 대해서는 ‘정치심의’, ‘표적심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 이에 언론시민단체들과 언론노조는 여권과 정권의 유불리에 따라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방통심위 여당추천위원들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기자회견 후 민언련은 ‘정미홍 건’ 등에 대한 심의요청 당사자로서 여당추천위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끝>



- 아 래 -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 일시 : 2013년 12월 11일(수) 오후 2시

 ○ 장소 :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방송회관)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국민주권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Posted by P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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