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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토론회]혐중의 색안경을 벗고, 중국을 올바로 보기 위한 팩트체크 방법론

by PCMR 2022. 9. 21.

[토론회]

혐중의 색안경을 벗고, 중국을 올바로 보기 위한 팩트체크 방법론

 

한국과 중국은 수교를 맺은 이래 적대적 관계를 해소하고,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수교 30주년을 맞는 지금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더욱 나빠졌다. 사드 사태, 한한령을 비롯한 일련의 갈등과 분쟁을 거치면서 최근 10년 사이 반중정서가 급속도로 고조되었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층의 반중정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인터넷 공간에서 혐오표현을 만나는 일이 흔하게 될 정도로 반중정서가 일상의 영역까지 뿌리를 내렸다.

 

한국의 반중정서는 이제 대중정책에 실질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만큼 양국관계의 커다란 변수가 되었다. 시민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심각하다. 미국과 유럽 등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반중정서가 아시안에 대한 폭력과 증오범죄의 형태로 표출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조선족 등 중국인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심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강력한 반중 정서가 등장하게 된 원인은 복잡하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정보 소통의 왜곡과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가 한중간 갈등을 확산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지난 해 한국 언론이 반중정서를 증폭하는 현상을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지난 연구에 이어 올해는 중국 연구자, 전문가와 함께 한중간 올바른 정보 유통과 교류를 위한 팩트체크 방법론을 탐구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여러 중국 전문가 및 언론인들과 함께 중국의 문제를 올바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저널리즘 방법론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토론회 행사 개요]

일시 : 2022928일(수요일) 오후 3

장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팩트체크넷

공동연구 : 김동찬·권순택(언론연대), 홍명교(플랫폼C), 박동찬(이주인권활동가)

 사회

-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

 

발표

1) 혐중의 증폭을 막기 위한 저널리즘 방법론 : 김동찬/권순택 (언론연대)

2)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중국 언론미디어 독해법 : 홍명교 (플랫폼C)/박동찬 이주인권활동가

 

토론

- 박영흠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 박은하 경향신문 기자

- 신정아 한신대 강사

- 조영관 변호사(이주민센터 친구센터장)

 

* 이 연구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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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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